큐베이스10 베이스 미디노트 찍는방법/피치벤드에 대해
베이스는 드럼의 킥과 마찬가지로 저음을 채워주는 악기입니다.
대중음악에선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번에는 베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큐베이스를 통해 어떻게 미디노트를 찍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스의 종류
베이스는 콘트라베이스와 베이스기타, 신스베이스로 나뉘어집니다.
콘트라베이스는 주로 재즈음악에서 쓰이며 대중음악에선 어쿠스틱한 느낌의 베이스기타, 일렉트릭한 느낌의 신스베이스가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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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미디노트 찍기
저번에 썼던 프로젝트를 그대로 불러 드럼과 코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베이스 미디노트를 찍어보겠습니다.
새로운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만든 뒤 할리온소닉에서 Bass - E.Bass를 선택하겠습니다.
E.Bass는 베이스기타입니다. 원하는 소리를 하나 골라 이벤트를 만들고 키에디터를 열어주세요.
베이스 미디노트를 찍을 땐 C0~C2까지의 음을 사용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C0 이하의 음은 너무 낮아서 소리가 뚜렸하지않고 C2이상의 음은 너무 높아 베이스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베이스의 음은 코드의 근음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코드의 근음은 알파벳으로 표기됩니다.
CDEFGAB는 각각 도레미파솔라시를 의미합니다.
알파벳 옆에 #(샵)이 붙어있다면 반음위 검은건반을 눌러주면 되고 b(플랫)이 붙어있다면 반음아래 검은건반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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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드에선 '도'가 근음입니다. C코드가 나오는 한 마디동안 '도'를 연주하면 되고
G/B와 같은 /(슬래시)코드의 경우엔 오른쪽에 B가 베이스이니 B의 근음인 '시'를 연주하면 됩니다.
어려울 것 없죠?
근음을 이용해 베이스의 리듬을 만들어봅시다.
드럼패턴을 들으며 '도'와 '시'를 이용해 괜찮은 리듬을 찾아야합니다.
베이스의 리듬은 같은 저음을 내는 악기인 킥과 조합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똑같은 리듬으로 가도 되고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화려하게 진행해도 좋습니다.
베이스는 킥과 다르게 음의 길이를 신경써줘여 하는데 짧게 찍으면 소리가 애매하게 나오니 충분히 길게 마디에 맞게 맞추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코드의 근음에 맞추어 베이스의 리듬을 다 만들었다면 음의 변화를 줘보겠습니다.
첫 박은 건드리지 않고 뒤쪽 노트를 바꿔봅시다. 선택하고 위아래 방향키를 눌러 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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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벤드 Pitch bend
피치벤드를 이용하면 한 음이 울리는 동안 음 높이를 높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베이스기타의 슬라이드연주를 이걸 통해 연출할 수 있죠.
이미 만들어진 노트를 재생해 원하는 타이밍에 피치벤드를 움직이고나서 Shift + * 키를 눌러 입력할 수 있습니다.
피치벤드를 수정하고 싶다면 왼쪽아래 벨로시티를 클릭해 피치벤드로 바꿔주고 스냅버튼을 해제한 다음
alt 키를 누른채로 드래그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점을 선택해서 디테일한 수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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