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쟁영화 1917 : 가슴을 울리는 우정
안녕하세요! 김설명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영화는 바로
2020년 2월 19일에 개봉한 전쟁영화
1917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온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생생하게 모두 떠오를 정도로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입니다.
저는 어떠한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이 영화를 골라 보게 되었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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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줄거리
실화였던 영화 1917의 줄거리에 간략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집중을 놓칠 수없는 몰입감은 엄청났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카메라는 2명의 젊은 병사의 보폭에 맞춰 따라옵니다.
이 두명의 주인공의 심경과 감정에 맞춰 카메라의 움직임도 바뀌는게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갑자기 상관의 명령에 부름받게된 스코필드(위, 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아래,딘 찰스 재프먼)
이 젊은 병사들은 왜 모이게 되었을까요?
이 두명은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전우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상관에게 전해받은 엄청나게 중요한 미션.
그것은 바로 블레이크의 형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가 위험에 빠지게 될 상황이라
하루빨리 달려가서 그 위험에 대해 예고해주라는 내용의 미션이었습니다.
한달음에 달려가려는 블레이크, 일단 침착하게 생각해보자며 걸음을 늦추는 스코필드.
이들에게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과연 실제로, 실화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걸까요?
생각보다 뻔한 전개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갑자기 예기치않게 생기는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그들만의 전쟁이 시작되고
우리들은 그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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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얼굴들
영화를 보고 있는데 카메오로 등장하는 반가운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배네딕트 컴버배치(메켄지 역)와 마크 스트롱(간부 역)
진짜 잠깐 지나가고 나오지 않는 짧은 역할이었지만 그 감초같은 연기력은 대박이었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완성되어 있는 영화에 맛들어진 조미료같은 역할이었다.
1917 총평
영화가 지금쯤은 극장에서 모두 내려왔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쯤 보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일반 전쟁영화와는 다르게 고리타분한 총싸움과 눈물어린 이별을 하지않는다. 절대로.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실제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눈물어린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겠끔 만들어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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